다회용 컵 사용으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실천하는 바디프랜드 사내 카페. (사진=BODYFRIEND)
다회용 컵 사용으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실천하는 바디프랜드 사내 카페. (사진=BODYFRIEN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ESG 경영 실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바디프랜드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7월부터 바디프랜드는 사내 카페서 모든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바디프랜드가 캠페인 시행 이후 올 8월까지 약 50개월간 절약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약 60만 개에 이른다. 환경부와 산림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13톤(13,800kg)을 줄인 것과 같으며 약 117여그루 소나무의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한편, 올해 10개의 전시장 신규 오픈 및 9개의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 바디프랜드는 가구 리사이클을 통해 폐기물을 절감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폐점 혹은 이전하는 전시장의 가구, 조명, 가전 등을 신규 전시장의 컨셉과 인테리어에 맞게 리디자인해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을 실천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작은 일이지만 직원 모두의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신념으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중장기 목표를 지속적으로 수립 중”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환경 경영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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