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FIS)는 국내 포함 전 세계 논알코올 음료 시장은 오는 2024년까지 연 평균 23.1%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같은 기간 일반 맥주 시장의 예상 성장률보다 7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드마켓츠 보고서도 글로벌 인공 감미료 시장이 2024년까지 97억400만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도 논알코올 음료나 무설탕 디저트를 출시하는 등 제품의 특정 성분을 줄인 식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OB맥주 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 제로’ 선봬


버드와이저가 선보인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 (사진=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가 선보인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 (사진=버드와이저)

전 세계 1위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는 최근 ‘버드와이저 제로’를 선보이며 국내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버드와이저 제로는 알코올 섭취가 부담스러운 상황에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너도밤나무 조각들을 활용한 버드와이저의 독자적 숙성방법 ‘비치우드 에이징’을 버드와이저 제로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오리지널 프리미엄 라거 맥주의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했다.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알코올만 추출해 도수는 0.05% 미만이다.

롯데제과, 저칼로리 대체 감미료 사용 디저트 브랜드 ‘제로’


롯데제과의 ‘제로’ 제품 5종. (사진=LOTTE CONFECTIONERY)
롯데제과의 ‘제로’ 제품 5종. (사진=LOTTE CONFECTIONERY)

롯데제과는 건강관리를 하면서도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디저트 브랜드 제로는 설탕 대신 저칼로리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말티톨을 사용해 설탕 없이도 자연스러운 단맛을 구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로 제품은 총 5종으로, 과자류인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카카오 케이크’와 빙과류인 ‘제로 아이스콜라’, ‘제로 아이스초코바’다. 특히 ‘제로 후르츠젤리‘와 ‘제로 아이스콜라’는 칼로리를 일반 제품에 비해 각각 25%, 30% 가량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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